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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지강낙곱새-낙곱새 맛집

지강낙곱새 용산점 급 낙곱새가 땡겨서 산부인과 갔다가 근처에 맛집이 없는지 찾아보고 오게 된 지강낙곱새. 용산센트럴파크의 헤링턴스퀘어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고급졌다.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자리도 많았다. 우리는 구석쪽 쇼파가 붙어있는 자리에 앉았다. 주문은 자리마다 있는 키패드로 주문할 수 있었다. 요즘 이런 가게들이 많아져서 편하다. 기본반찬이다. 마카로니도 맛있었고 김치도 김치순이인 내 입맛에 맞았다. 지강낙곱새 낙차새 뭔가 곱창은 안땡겨서 낙차새와 밥을 주문했다. 뚜껑덮은채로 5분정도 끓이면 된다. 지강낙곱새 공기밥 공기밥을 시켜서 말그래도 공기밥이 나올 줄 알았는데 비벼먹을 수 있게 참기름과 김가루가 뿌려진 밥이 나왔다. 센스있다. 보..

맛맛맛 2023.02.07

[남영동,숙대맛집]청기와타운-갈비맛집

청기와타운 남영점 갈비가 먹고싶어서 일찍 퇴근하고 청기와타운에 갔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면서 넓었다.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2층도 있었고, 오른쪽에 보이는 갈색 사물함이 옷과 가방을 따로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런 사물함 있는 곳 찾기 어려운데 편하고 좋았다. 청기와타운 메뉴판 청기와타운은 갈비전문이지만 일단 양념이 안 된 안창살부터 먹고 갈비를 먹기로 했다. 와인종류도 다양하고 갈비를 고급지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본찬으로 나오는것들이 굉장히 정갈하고 맛이 좋다.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로 인원별로 나눠서 줘서 더 좋았고 소스 종류도 4종류나 됐다. 청기와타운 안창살 안창살은 마블링도 훌륭하고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너무 맛있었다. 먼저 이것부터 시켜서 먹길 잘했다. 둘이서 먹기엔 모자란듯 하면서..

맛맛맛 2023.02.03

[용산-숙대맛집]부암동 치킨

숙대 치킨 맛집 '부암동 치킨'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숙대 치킨 맛집 부암동 치킨을 방문했다. 생활의 달인, 놀면뭐하니에도 나온 치킨집이라고 한다. 숙대입구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오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따로 공간이 있다. 코로나가 심했던 시절에는 수기명부를 작성하는 공간이지 않았을까 싶다. 부암동 치킨 매장 내부 밖에서 볼 때는 엄청 넓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다. 테이블은 10개정도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다 먹고 나올 때쯤엔 가게가 꽉 찼었다. 부암동 치킨 메뉴판 치킨이 주메뉴이면서 골뱅이, 오뎅탕, 한치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2차로 오기에도 너무 좋아보였다. 특이하게 햇반도 보였는데 이건 치밥을 위한 것일까? 단체로 ..

맛맛맛 2023.02.01

[광화문 맛집]멜팅샵X치즈룸 광화문 디타워점-이탈리안 레스토랑

광화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생일을 맞아 분위기 좋고 맛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예전부터 봐놨던 멜팅샵X치즈룸에 방문하게 되었다. 멜팅샵X치즈룸 광화문 디타워점 전경이 마치 놀이공원에 회전목마를 타러 온 느낌이었다. 반짝반짝 기분이 좋아졌다. 광화문 맛집 광화문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2021년 네이버에서 올해의 베스트 예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멜팅샵X치즈룸 치즈케이크 치즈전문 레스토랑답게 입구 쇼케이스에는 꾸덕해보이는 치즈케이크가 있었다.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창가쪽 구석이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창가라 나중에는 좀 추워서 패딩을 걸치고 있었다. 야외자리에는 보이는 전경. 분위기가 너무 좋다. 여름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멜팅샵X치즈룸 메뉴판 처음 보는 메뉴들이 많아서 고민하다..

맛맛맛 2023.01.30

[후암동 맛집] 제철 해산물 포차 '썬워터'

나는 회와 해산물을 엄청 좋아한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회와 해산물을 먹을 정도다. 그러다 옆동네에 제철 해산물 포차를 찾게 되었다. 당장 가야지. 마침 바로 앞에 서는 버스가(400번) 있어서 숙대입구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서 왔다. 간판에 글씨가 조그맣게 써져있어 슥-지나가면 모를 것 같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일 것 같은 전경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경. 사진상 왼쪽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이고 공용이긴 하지만 나름 넓고 깔끔했다. 자리는 다찌 2~4자리와 3~4인용 테이블 4개가 있었다. 입구쪽. 크지 않은 가게였지만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앉아서 마실 수 있는 분위기다. 특이한 생선 조명이다. 냄새가 날까?싶었는데 특별한 냄새는 없었다. 가급적 음주 하시오. 해산물에 술 없으면 안되지..

맛맛맛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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