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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 - 팔당 대형카페, 정원카페

코누니 2023. 9.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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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대형카페, 베이커리카페 '폴콘 리버가든팔당'

주말에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러 남양주로 갔다.

팔당에 흐르는 한강 앞에 자리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 영업시간

매일 : 09:00 ~ 22:00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 주차장

경기도 대형카페답게 주차장이 바로 옆에 크게 있다.

주차요원이 2명이 있어서 바로바로 빈자리를 알려주셔서 차대기가 편했다.

 

 

폴콘 카페는 프리미언 오가닉 베이커리 카페이며 당일생산/당일판매가 원칙이라고 한다.

폴콘 오리스라는 오가닉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남양주 카페 폴콘 리버가든 메뉴판

여러 가지의 빵종류와 케이크, 그리고 폴콘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접시와 찻잔이 귀여웠다. 최근에 접시를 사서 이번은 보류했다.

 

 

 

 

 

 

 

본관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2층까지 있고 바로 앞에 큰 정원자리가 있어서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바로 별관이 있는데 여기도 공간이 넓고 자리가 많다.

경기도 대형카페답다. 

 

밖으로 나가면 한강이 바로 앞으로 흐르는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날씨가 마침 그리 덥지도 않아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인 듯했다.

낮잠을 신나게 자고 있는데 사람이 만져도 가만히 있고 냥냥 말도 하고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듯했다.

귀여워. 

 

 

 

나는 아아 연하게, 남편은 죠리퐁이 들어간 미숫가루를 시켰다.

빵은 치즈치아바타였는데 생각보다 치즈는 많이 들어가 있진 않았다.

그래도 담백하니 맛은 있었다.

 

날씨도 좋고 앞에 경치를 보며 마시니 기분전환이 됐다. 덥지 않아서 더 좋았다.

냥이도 옆에서 나른하게 자고 있고 자연은 역시 좋다.

 

야외 정원에서 보이는 폴콘의 전경.

역시 경기도 카페는 개방감이 좋다. 

앞으로 좀 더 가보니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아래에도 파라솔 자리가 있었다.

가을 되면 시원하니 더 좋을 것 같다.

 

가기 전에 별관 옆에서 만난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귀엽다. 직원이 지나가길래 이름 물어봤는데 까망이라고 했다.

새끼가 엄마의 코점을 똑같이 닮았다. 귀여워. 까망아, 새끼야 건강해. 아까 그 치즈냥이도.

 

재방문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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