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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맛집 5

[을지로, 종로 맛집] 오고또포차 - 막회 맛집

을지로, 종로 막회 맛집 '오고또포차' 새로 찾게 된 막회 맛집. 예전에 바로 옆에 있는 감성돔 맛집 갯마을 횟집에 왔다가 봤던 곳이었는데 그때는 봄이어서 야장도 있어 눈여겨봐 뒀었다. 오랜만에 회가 땡겨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이미 유명한 맛집이었던 오고또포차. 회킬러로써 이제 알게 되다니 자존심 상한다. 당장 방문해야겠다. 종로 막회 맛집 오고또포차 영업시간 월 - 토 16:30 ~ 22:40 일 정기휴무 금요일 조금 일찍 마쳐서 6시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아있어서 운 좋게 바로 앉았다. 나름 일찍 간 건데도 만석이라니. 다들 어디서 이렇게 일찍 마치고 오는 거지. 가게 내부는 작은데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다. 종로 막회 맛집 오고또포차 메뉴판 기본적인 막회 메뉴가 있..

맛맛맛 2023.07.27

[삼각지, 용리단길 맛집] 물고기주택 - 활어회 맛집

삼각지, 용리단길 회 맛집 '물고기주택' 삼각지, 용리단길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 물고기주택에 왔다. 물고기주택은 제철횟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용리단길 맛집답게 웨이팅이 엄청난데 2호점이 생겨서 예전보다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들었다. 나는 금요일에 퇴근하고 갔는데 미리 5시 30분쯤 전화해서 대기열에 올려달라고 했다. 그 때가 만석에 웨이팅이 1팀 있었다. 6시 20분쯤 도착했을때 우리가 제일 첫번째로 올라가 있었고 6시 35분쯤 2호점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미리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고 웨이팅이 있어도 미리 전화로 웨이팅을 걸어놓을 수 있다. 삼각지 맛집 물고기주택 영업시간 월 - 토 14:00 ~ 23:00 라스트 오더 22:30 일 14: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삼각지 맛집 물고기..

맛맛맛 2023.05.16

[성신여대 맛집] 구룡포 계절회집 - 제철회 맛집, 봄도다리

성신여대 계절회 맛집 '구룡포 계절회집' 성신여대에서 회 맛집으로 유명해서 저녁 6시면 자리가 꽉 차고 그 이후부터는 웨이팅을 해야 되는 유명한 맛집이다. 이름처럼 계절마다 판매하는 회가 다르다. 제철 회를 전문으로 하는 회 맛집이다. 구룡포 계절회집 영업시간 영업은 오후 12시부터 밤 11시까지 하고 휴일이 없다. 12시부터 하는거 보면 점심장사도 하는 걸까? 구룡포 계절회집 웨이팅 주말인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많을까 봐 일부러 오후 5시에 갔다. 저녁장사 첫 손님이었다. 5시 30분부터 한 두 팀 들어오더니 6시 30분쯤 이미 만석이었다. 우리는 7시 30분에 가게를 나왔는데 그때는 웨이팅이 3-4팀정도 있었고 사장님께서 마지막 웨이팅 팀에게 40분 정도 있으면 자리가 날 거라는 얘기를 했다. 주말..

맛맛맛 2023.04.13

[종로,종각 맛집] 을지로 갯마을횟집 - 감성돔 맛집

종로, 종각 감성돔 맛집 - 을지로 갯마을횟집 확정 이전한 을지로 갯마을횟집. 을지로 골목에 있을 때부터 몇 번이나 갔었던 횟집이다. 을지로 3가의 구불구불한 골목 끝에 자리했던 갯마을횟집은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이미 유명했던 횟집이다. 횟집이라고는 하지만 감성돔 단일 메뉴로 가격이 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을지로 골목에 있을 때부터 웨이팅이 있었던 곳이다. 지금은 을지로의 재개발로 종로3가역과 종각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을지로 골목에 있었을 때는 노포의 허름한 감성이 있었는데 확정이전을 하고 나니 현대식의 깔끔한 횟집으로 변신했다. 조금 낯설다. 을지로 갯마을횟집 영업시간 월~금 16:30 - 22:00 토~일 16:00 - 21:00 을지로 골목에 있을 때는 주말에는 영업을 안 해서 너무 아쉬..

맛맛맛 2023.04.07

[낙성대 맛집]도모야 회포차-제철회 전문 포차

도모야 회포차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철 회 전문 포차. 낙성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좀 머니 갈 기회가 생기면 가보자고 찜해뒀었는데, 다니는 치과가 교대에 있어서 나름 가깝다는 생각에 방문하기로 했다. 여기는 예약 50% 선착순 50% 시스템으로 손님을 받고 있어서 우선 인스타 dm으로 예약 가능한지 문의를 넣었다. 바 자리만 남았다고 하셨는데 답장이 조금 늦어지더니 바 자리까지도 차버렸다고 한다. 사장님이 바쁘셔서 그런지 전화로 예약하는 게 빠를듯 하다. 그래서 일단 선착순으로 도전하기로 하고 근처 카페에 있다가 오픈 바로 직전에 갔다. 오픈은 오후 5시 30분이다. 우리가 두 번째 손님이었다. 운 좋게 4인석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기본 상차림. 고구마 맛탕과 나물 무침, 마늘과 고추와 쌈장 ..

맛맛맛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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