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치킨 맛집 '부암동 치킨'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숙대 치킨 맛집 부암동 치킨을 방문했다. 생활의 달인, 놀면뭐하니에도 나온 치킨집이라고 한다. 숙대입구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오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따로 공간이 있다. 코로나가 심했던 시절에는 수기명부를 작성하는 공간이지 않았을까 싶다. 부암동 치킨 매장 내부 밖에서 볼 때는 엄청 넓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다. 테이블은 10개정도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다 먹고 나올 때쯤엔 가게가 꽉 찼었다. 부암동 치킨 메뉴판 치킨이 주메뉴이면서 골뱅이, 오뎅탕, 한치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2차로 오기에도 너무 좋아보였다. 특이하게 햇반도 보였는데 이건 치밥을 위한 것일까? 단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