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숙대 맛집 '경성 양꼬치' 요즘 양꼬치랑 양갈비에 빠졌다. 숙대에 오래된 양꼬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숙대입구역에서 5분 거리로 가깝다. 가게 전경만 봐도 오래된 맛집의 느낌이 딱 온다. 좀 일찍 갔더니 우리가 저녁 첫 손님이었다. 입구는 좁아 보였지만 안으로 깊게 자리가 많았고 아예 안쪽에는 좌식용 테이블도 있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는지 연예인들 사인도 벽에 붙여져 있다. 아이폰 카메라 빛 번짐 어마어마하다. 휴. 숙대 경성 양꼬치 메뉴판 본격적인 중화요리 종류가 많다. 사진도 같이 있어서 잘 모르면 사진을 보고 골라도 될 것 같다. 사이드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가격도 괜찮아서 편하게 더 시켜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우리는 양꼬치 1인분과 양갈비살 1인분을 시켰다. 기본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