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공항 근처 무료픽업가능한 '판푸리 레지던스 호텔' 태국 푸켓에는 현지시각으로 밤 10시 20분에 도착한다. 비행기에서 제일 늦게 내려 입국심사하고 짐까지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도 10시 50분쯤 됐다. 푸켓 국제공항은 김포공항 정도의 조그마한 공항이었다. 늦은 시간 도착이라 피곤하니 공항 근처의 픽업이 되는 숙소를 찾아봤는데 마침 무료픽업이 되고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숙소가 있었다. 심지어 가성비도 좋았다. 예약은 태초클럽에서 했다. (이번 푸켓여행은 숙소부터 차량, 시티투어까지 태초클럽에서 예약했다) 디럭스룸 조식포함 43,567원에 예약했다. 픽업요청은 예약할때 요청사항에 비행편, 도착시간을 써놓으면 픽업하러 와준다. 국제선 출구로 걸어나오니 여기저기 사람이름을 들고 있는 여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