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타운 남영점 갈비가 먹고싶어서 일찍 퇴근하고 청기와타운에 갔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면서 넓었다.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2층도 있었고, 오른쪽에 보이는 갈색 사물함이 옷과 가방을 따로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런 사물함 있는 곳 찾기 어려운데 편하고 좋았다. 청기와타운 메뉴판 청기와타운은 갈비전문이지만 일단 양념이 안 된 안창살부터 먹고 갈비를 먹기로 했다. 와인종류도 다양하고 갈비를 고급지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본찬으로 나오는것들이 굉장히 정갈하고 맛이 좋다.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로 인원별로 나눠서 줘서 더 좋았고 소스 종류도 4종류나 됐다. 청기와타운 안창살 안창살은 마블링도 훌륭하고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너무 맛있었다. 먼저 이것부터 시켜서 먹길 잘했다. 둘이서 먹기엔 모자란듯 하면서..